박정헌 기자 = 법정관리 상태에서 구조조정 갈등을 겪는 성동조선 회생을 위한 '통영·고성 조선소 설립을 위한 시민모임'이 9일 출범했다.
시민모임은 시민과 지방자치단체가 주체가 돼 성동조선을 사들여 고용·산업·미분양 위기 등을 해결하고 지역경제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조선소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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