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분기 실적 희비가 엇갈린 철강·조선업계가 후판 가격 정상화를 놓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.
이에 조선업계는 철강업계에 후판 가격 인상 자제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.
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지난 16일 공개적으로 조선업계 경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후판 가격 인상을 미뤄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.
[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] 링크 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9&aid=0004190044